경남 거창군이 지역 역사상 첫 번째 군민의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거창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추진위원회는 행사 일정을 10월 1일부터 4일까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추진위원회는 관광객 유입 효과와 지역 상권 연계성을 종합 검토했다.
기존 행사 일정 등을 고려한 결과 10월 개최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경남 서북부 지역에서 시군 단위 군민의날 기념행사는 거창군이 처음이다.
인근 시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민 화합과 지역 정체성을 담은 기념식 운영과 함께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본격 추진 중인 ‘2026 거창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거창한마당대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첫 행사인 만큼 예산 확보와 프로그램 구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한다.
거창군은 앞으로 실무 준비를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광열 위원장은 “거창군민의날 기념행사가 축제의 개막식으로서 군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상징적인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