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6일 도내 주요 보훈단체장들과 만나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남 보훈회관에서 열린 보훈 소통 간담회에는 광복회 경남지부와 6·25참전유공자회 등 12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경제적 안정을 위한 보훈수당 인상을 요청했다.
호국영령 추모 신규 사업 지원과 보훈대상자 장례 의전 서비스 확대 방안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기됐다.
경남지역 보훈대상자는 현재 약 12만 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장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정부에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제기된 건의사항을 검토해 내년 보훈 정책과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금까지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통해 총 153명을 새로 포상했다.
올해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도 확대했다.
보훈대상자 장례단 운영과 장례 선양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 상태다.
경남도는 앞으로 전적지 순례와 청소년 교육 등 보훈 선양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