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축동면 산간 지역에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기원의 제례가 울려 퍼졌다.
사천시산림조합은 5일 사천시 축동면 죽림동 산6-4번지 일원에서 ‘2026년 산림유역관리사업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산사태 피해가 급증하면서 선제적 산림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천죽림지구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체계적인 산림관리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안전기원제에는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산지보전과 담당자와 사천시청 산지관리팀장 및 사천시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현장에서 제례를 올리며 공사 기간 중 무사고 달성과 작업자 안전 확보를 간절히 기원했다.
하지만 산간 지역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고 기상 악화 시 작업 중단 등 예상되는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최근 건설업계 안전사고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위험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공사 기간 중 소음과 먼지 발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재해 예방과 지역 환경 보호에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전한 시공과 철저한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산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천시산림조합은 향후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자원의 지속적인 관리·보전을 위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줄 산림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지켜내는 파수꾼 역할을 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