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체계적인 재정관리로 도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경남도는 9일 2025년 하반기 적극집행 실적평가에서 김해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김해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경남도는 적극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실적을 종합해 평가했다.
다른 시군들이 예산 불용이나 이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김해시의 성과가 더욱 돋보인다.
김해시는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일 집행현황을 점검해왔다.
추경을 통한 예산조정과 함께 재정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2026년 예산의 신속집행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사전 행정절차를 미리 준비했다.
3월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선제적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6일 기준으로 도내 신속집행 1위를 기록하며 재정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김해시의 치밀한 재정관리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