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9일 통영에서 어업인 100여 명과 함께 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굴수하식수협에서 해양수산분야 민생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후변화와 어촌 고령화 문제 해결책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연간 생산액이 3000억 원을 넘는다.
간담회에 앞서 박완수 도지사는 굴수하식수협 위판장을 직접 찾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3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미국 식품의약국 지정해역 현장점검을 앞두고 현장을 점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굴 양식 어업인들에게 육해상 오염원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의 굴 수출 상위권 지위를 유지하는 데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FDA 점검은 한국산 굴의 미국 수출 자격을 재심사하는 절차로 5년마다 실시된다.
간담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관내 어업인과 수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업인들의 현장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