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를 찾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천시는 11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기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90여 개 여성친화도시 중 사천시는 2019년 지정 이후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다.
선발될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사업 의제 발굴과 공공시설 모니터링을 맡는다.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주요 역할 중 하나다.
사천시 거주자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총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3기 참여단은 사회경제·안전·돌봄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전문성을 높인다.
활동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간 지속된다.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시민 참여율 제고가 과제로 남아 있다.
지원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신청서를 작성해 여성가족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의 시각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 변화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