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이동면에서 새해 첫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이동면분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한 해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2026년도 예산안 심의와 함께 새해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집중 논의됐다.
남해군 관내 11개 읍면 중 이동면분회는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경로당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호평 이동면분회장은 올 한해 경로당 관리라는 막중한 역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분회장은 나이가 들수록 베풀고 친절하며 건강 관리를 잘해달라고 강조했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에 지금의 풍요로운 삶이 가능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농촌 지역 고령화 가속화로 경로당 운영 인력 확보와 프로그램 다양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정기총회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