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생활폐기물 수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거제시는 최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폐기물 수집 서비스에 대한 시민 불만이 증가하는 가운데 선제적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간담회에는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폐기물 분리수거 개선방안과 수집 일정 조정 등이 집중 논의됐다.
업체들은 최근 인력 부족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 상황을 전했다.
특히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가 간 수집 방식 차이로 인한 민원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거제시 관계자들은 업체별 수집 구역 재조정과 장비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또한 폐기물 배출 시간 준수에 대한 시민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대행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거제시는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폐기물 처리는 행정과 업체 간 원활한 협력이 필수적인 공공서비스 분야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