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에서 지역 자원봉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제15대 백서훈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참여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남해군에서 더욱 체계적인 봉사활동 체계 구축에 나섰다.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와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방안이 집중 검토됐다.
지역 주요 행사 지원체계 개편과 남해군만의 특화사업 개발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코로나19 이후 봉사활동 참여자 감소가 전국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남해군도 예외는 아니다.
참석 임원들은 협의회 중심의 체계적 봉사활동 전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발굴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지역사회 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대만 과장은 협의회가 중심이 돼 봉사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향후 단체 간 협력 강화와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씨앗 하나가 큰 숲을 만들듯 작은 손길들이 모여 지역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전망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