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거제시는 2026년 1학기 외국인노동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발표했다.
거제시 내 외국인근로자 수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산업계의 중요한 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이해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조선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거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주 2회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일부 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한 업무상 어려움과 생활 불편을 호소해왔다.
프로그램 운영 예산과 전문 강사 확보가 안정적인 교육 품질 유지의 관건으로 지적받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 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언어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와 같다.
거제 땅에서 피어나는 소통의 꽃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