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정량동에서 국제적 위상을 건 환경 대작전이 벌어졌다.
정량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철공단지 인근 해안가에서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5-20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앞두고 추진됐다.
미국 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이라는 중요한 이벤트도 앞두고 있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해양 스포츠 행사다.
통영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통영시는 최근 3년간 해안가 환경정비에 연평균 12억원을 투입했다.
FDA 위생점검은 통영 수산물의 미국 수출 자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평가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최득윤 정량동장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통영의 청정함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를 향한 통영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