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4월 개최 예정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체육계 관계자 1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체육 톡톡’이라는 이름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과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노인 전용 체육시설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선수단 식비와 숙박비 지원금의 현실화 요구도 제기됐다.
종목단체들은 스쿼시장과 컬링장 및 페러글라이딩 이착륙장 등 전문 체육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대학 운동부 지원 확대를 통한 우수 선수 유출 방지 대책도 논의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결코 사소하지 않은 절실한 과제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타 시도 지원 수준을 분석해 경남의 체육 지원이 최소 중위권 이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도내 62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남도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내걸고 대회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