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민관 전문가들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1일 창원시 진해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열린 공동주택관리 민관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박완수 지사는 워크숍에서 현장 중심 주택 행정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주택관리사와 시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모여 관리 투명성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경남 지역은 전체 인구의 67%가 공동주택에 거주해 전국 평균 62%를 웃도는 상황이다.
특히 창원과 김해 등 신도시 지역의 공동주택 비중이 80%를 넘어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완수 지사는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 품질이 높아지면 그 혜택이 도민에게 직접 돌아간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과거 사적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공동주택에도 공공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지사는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민 체감형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워크숍에서는 주택관리사의 반복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실무 강의가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공문서 작성과 관리비 정산 등에 AI를 활용하면 업무 시간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경남도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과 관리비 절감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