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양산시의 시승격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속적인 발전 지원을 약속했다.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1996년 3월 1일 군에서 시로 승격한 이후 현재 인구 36만명 규모로 성장했다.
경남 18개 시군 중 인구 규모로는 창원시 다음으로 큰 도시가 되었다.
기념행사는 발전상을 담은 사진전과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시민과의 토크콘서트와 기념식수가 진행되었다.
박완수 지사는 축사에서 “양산은 짧은 기간 교육과 의료 산업 문화 환경 기반을 두루 갖춘 품격 있는 도시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는 역대 시장과 시의회 도의회 지역 지도자들 그리고 37만 양산 시민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의 중심축 역할을 하며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부산김해경전철 연장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등으로 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박완수 지사는 “양산은 인구 규모와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경남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라며 “앞으로의 발전 잠재력 또한 큰 도시”라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도는 양산의 발전과 항상 함께하며 도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