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한 주가 시작된다.
통영시는 지역사회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통합돌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950만 명을 넘어서면서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통합돌봄은 고령이나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가사지원과 방문목욕 같은 일상지원부터 식사지원과 동행지원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환경개선과 방문의료 등 의료·요양 서비스도 통합적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하지만 아직 시민들 사이에서는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다.
통합돌봄주간 기간에는 거리 캠페인과 홍보물품 배부가 집중 실시된다.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연계도 이뤄진다.
돌봄이 필요한 숨겨진 대상자를 발굴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돌봄이 특정 대상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