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창포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된다.
거창군은 4월부터 거창창포원에서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환경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험형 생태학습 프로그램 도입이 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포원의 식물자원을 활용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과 학교 및 각종 기관 단체로 회당 20명 내외로 제한된다.
창포원을 찾는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선 교육 프로그램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전화 상담 후 창포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단체 중심 운영으로 개인 참여자는 접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생태 감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작은 체험이 환경 의식의 뿌리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게 거창군의 설명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