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대규모 조림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월 20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피해지역에서 열린 조림행사에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편백나무 등 3000여 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작년 산청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훼손 산림의 신속한 복구를 목표로 추진됐다.
경남도는 올해 전체 예산 209억 원을 확보해 1766헥타르 면적에 조림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편백과 낙엽송 337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조림 예산 대비 15% 증가한 규모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림 조성이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 투자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불과 수해 피해지는 산사태 위험이 높아 조속한 녹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신종철 도의원을 포함해 산림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탄소 흡수원 확충과 재해 안전 경제림 조성을 위해 향후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