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청년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일자리 정책의 파도를 일으켰다.
시가 발표한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 정책은 기존 단발성 지원에서 벗어났다.
취업준비부터 창업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핵심 정책인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지급한다.
최대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지급하는 이 정책은 인근 시군보다 월 10만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8명의 청년에게 3개월간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에는 1인당 월 최대 155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청년과 지자체가 2년간 매월 20만원을 공동 적립해 자산 형성까지 돕는 장기 지원 모델이다.
지역인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18~40세 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1인당 25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중년층을 위한 내일이음 50+ 사업은 50~64세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 1인당 최대 2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사천시는 항공우주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신규 입직자에게 지원금 최대 150만원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구조적 정책으로 항공우주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