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5일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에서 목수국 2000본을 심으며 봄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 회원 9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올해 탄소흡수원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각지에서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다.
목수국은 6~7월 하얀 꽃을 피우는 관목으로 입곡군립공원에 대규모 군락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이번 식재지가 여름철 새로운 관광 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힘”이라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의 희망과 미래를 심는 일”이라며 산림의 가치를 강조했다.
박완수 지사는 특히 “산림이 잘못 관리될 경우 산불이나 산사태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경남도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50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보호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범도민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