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재향군인회가 지역 안보 역할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6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정인규 경남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장단 50여 명이 모였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재향군인회 지원 예산을 점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재향군인회 지원 예산을 매년 증액해왔다고 설명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경남의 재향군인회 지원 수준은 중위권으로 평가된다.
박완수 지사는 전국 평균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회장단들은 신규 안보 현장 체험 사업 도입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안보 체험 사업을 올해 추경예산이나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박완수 지사는 중동 정세 등으로 국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통합에 재향군인회가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재향군인회와 전적지 순례와 청소년 안보교육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