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새해 첫 번째 민원업무 역량강화에 나선다.
거제시는 2026년 상반기 중 가족관계 및 주민등록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민원담당 공무원과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디지털 민원서비스 확산으로 관련 업무 처리량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교육 과정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절차와 주민등록 변경업무가 핵심 내용으로 포함된다.
특히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 활용법과 개인정보보호 방안이 집중 다뤄질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단발성 교육보다 정기적인 역량개발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복잡한 가족관계 변동 사례나 특수 상황 민원 처리에서 담당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거제지역 주민들은 민원업무 전문성 향상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일정과 세부 운영방안은 올 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숙련된 정원사가 새순을 키우듯 공무원 역량도 꾸준한 교육이라는 물과 햇살이 필요한 때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