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에서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한 순간이 사진으로 포착되며 따뜻한 시선을 모은다.
거창군은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해 ‘2026년 제6회 거창군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가족 중심 정책이 늘어나는 가운데 나온 행사다.
공모전 주제는 ‘사진으로 전하는 우리 가족 이야기’로 거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지역민들 사이에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20일까지 26일간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8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210만원으로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을 지급하며 장려상 5명과 입선 10명에게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을 상금으로 제공한다.
선정된 작품은 군 누리집과 지역축제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어 지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만 공모전이 실질적인 출산 증가로 이어질지는 지속적인 정책 연계가 과제로 남아 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순간이 널리 공유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가족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 렌즈 속에 담긴 가족의 미소가 지역 전체에 온기를 전하는 씨앗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