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삼장면에 복지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삼장면은 4월 30일까지 ‘통합돌봄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전국 지자체들이 복지 사각지대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삼장면의 선제적 대응이 눈에 띈다.
신청 중심에서 찾아가는 복지로의 정책 전환에 따라 전 세대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돌봄 필요도 조사가 실시된다.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인력 부족과 예산 제약으로 인해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시된다.
이동형 통합돌봄 상담소 운영을 통해 민관 합동 안전망 구축에도 나선다.
개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통합돌봄 소통의 날 운영과 자살예방 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가 이번 정책 도입의 배경이다.
지역 복지 강화 방안 논의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정책 홍보도 병행된다.
삼장면 관계자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