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에서 농업 현장의 안전 파수꾼들이 새롭게 출범했다.
거창군은 31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 8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리더 육성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농업 분야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안전리더들은 온열질환 예방법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내용을 집중 학습했다.
농작업 중대재해 대응 방법과 응급처치 요령도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담당 지역에서 안전교육 전파와 현장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 시기를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 집중 추진된다.
농촌 고령화로 안전사고 취약 계층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료 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생활개선회 임원들의 지역 밀착형 안전 점검 활동이 실질적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농업 특성상 기계와 고온 환경 노출이 많아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예방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80명의 안전리더가 거창 농촌 곳곳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