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새로운 행정복지센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해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 주촌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선천지구 신도시가 본격 개발되면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가 신청사 건립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홍태용 김해시장과 도·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신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150㎡ 규모로 기존 청사 대비 2배 이상 넓어진 공간을 확보했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이 자리잡아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층과 3층에는 취미교실과 작은도서관 및 주민자치회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68면 규모의 넓은 주차장은 기존 청사의 주차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좁은 공간에서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주촌면 신청사가 행정과 복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서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이 된다고 말했다.
주촌면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새로운 청사는 씨앗이 적절한 토양을 만나 싹을 틔우듯 지역공동체의 활력소가 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