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양산 지역 체육계에 적극 협력을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 오후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양산시체육회 임원진과 만나 이같이 요청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체육계의 역량 결집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완수 지사는 “2024년 전국체전과 2025년 소년체전에 이어 3년간 체육행사 대장정의 마지막인 만큼 완벽한 성과를 거두자”고 말했다.
전국에서 찾아올 체육인과 관람객들이 경남의 차별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최근 3년간 연이은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로 체육 인프라 운영 경험을 축적해왔다.
간담회에는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을 포함해 종목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8년 양산시민축구단 창단에 대비한 천연잔디 구장 확충과 50m 공인규격 실내수영장 건립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현장에서 제기된 체육계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완수 지사는 “체육 발전이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제안된 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김해종합운동장을 주 무대로 경남 도내 62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