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14개 면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복지 발전방안을 머리를 맞댔다.
거제시는 최근 시청에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면동의 민간위원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복지 현안과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거제시의 경우 2019년 대비 독거노인 수가 30% 이상 증가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참석자들은 각 면동별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성공사례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위원장들 간 정기적 소통채널 구축과 정보공유 시스템 마련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심도있게 다뤄졌다.
그러나 일부 면동의 경우 위원 확보와 예산 부족 등으로 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한 위원장은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현장 경험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민간위원장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씨앗 하나가 숲을 이루듯 각 면동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거제시 전체의 든든한 복지울타리가 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축된 협력네트워크가 지역주민들에게 더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