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0, 2026
No menu items!
태극뉴스 상단 배너
Taegeuknews
태 극 뉴 스
경상남도 뉴스의 새로운 기준
정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관광 교육 경상남도
LIVE
Home경상남도통영시 젊은 음악가 육성 포럼 3일간 성료

통영시 젊은 음악가 육성 포럼 3일간 성료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회장 등 전문가 대거 참석

차세대 클래식 음악계 발전 방향 구체적 모색

경남 통영시가 차세대 음악가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통영시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디스커버링 투모로우: 영 아티스트 포럼 &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클래식 음악계는 팬데믹 이후 관객층 변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젊은 음악가들의 진로 설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포럼에는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페터 파울 카인라트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카인라트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기획자들은 젊은 음악가들의 자유롭고 개성 있는 활동을 장려해야 하며

예술가들은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발명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영국제음악제는 2018년부터 젊은 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올해 처음 포럼 형태로 발전시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프로그램과 실내악의 미래 그리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역할에 관한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진 세션들에서는 관객 취향 변화에 따른 글로벌 전략과 음반을 통한 커리어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포럼 기간 중 국내외 주요 콩쿠르 입상자 6명이 쇼케이스 무대에서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포럼 성과를 실질적인 청년 음악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구체적 방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은 2027년까지 지속되며 올해 9월에는 현대음악 포럼 ‘더 사운드 오브 나우’가 예정돼 있다.

씨앗이 꽃을 피우려면 토양과 햇빛이 필요하듯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도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태극뉴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

태극뉴스
발행인·편집인: 김용훈 | 등록번호: 경남, 아02722
등록일: 2026년 03월 05일
주소: (52225)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산대로 166-1
전화: 010-8040-7257 | 이메일: rladydgns3001@gmail.com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정정보도 신청
© 태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