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새로운 손길들을 모았다.
거제시는 최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역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30명이 새롭게 선정됐다.
제13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거제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과 실행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거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이후 13년째 지역 발전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특히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의 균형점을 찾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 위원회는 환경 전문가부터 시민단체 관계자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거제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산업 전환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원들의 첫 번째 과제는 거제시 장기발전계획과 연계된 지속가능발전 목표 설정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씨앗이 땅에 뿌려진 지금 어떤 열매를 맺을지는 앞으로 2년간의 노력에 달려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