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합천읍에서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합천군 합천읍은 지난 7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4월 이장회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합천군 전체 18개 읍면 중 합천읍이 가장 많은 30여 명의 이장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재홍 합천읍장을 비롯해 박안나 부의장과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합천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합천 반값여행 사업과 2026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안내도 이어졌다.
최근 다문화가족이 증가하면서 무료 건강검진 사업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임업직불사업 신청 절차 안내와 함께 각 마을별 당면 현안 보고가 진행됐다.
박재홍 읍장은 최근 개최된 벚꽃마라톤대회 기간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경남 지역 전체적으로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장들은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달라는 당부를 받았다.
마을 단위 소통이 뿌리가 되어야 지역 발전이라는 큰 나무가 자랄 수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