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는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선발한 자원봉사자 1000명이 8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는 이날 김해 롤데호텔앤리조트 가야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신문현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모집 과정에서 1000명 선발에 1100여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다.
박완수 지사는 격려사에서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어 “경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은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박완수 지사는 “이번 대축전에서도 경남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처우 개선 방안도 제시됐다.
박 지사는 “교육과 복지 인정·보상 등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원봉사자 대표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응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실한 자세로 임무를 완수해 역대 최고의 화합 축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선발된 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중 경기장 곳곳에서 경기 운영 지원과 관람객 안내를 담당한다.
봉사자들은 교통 및 주차 질서 유지와 의료 지원 보조 업무도 맡는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시를 중심으로 한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