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3조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제조업 중심지를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
전국 제조업 생산액의 18.2%를 차지하는 경남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한다.
AI 기술과 결합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에서 발표했다.
원전·방산·조선 등 주력 제조업 호황을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한다고 밝혔다.
AI와 SMR을 핵심축으로 산업전략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기계·부품·소재 중심 제조업 밀집 지역 특성을 활용한다.
제조업과 융합한 피지컬 AI 분야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산학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제조 피지컬 AI 산업 메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이 집중 검토됐다.
경남도는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AI 산업 육성 로드맵을 정교화할 예정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