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에서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외식업계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대규모 교육이 마무리됐다.
함안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안군 칠원읍사무소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 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 음식점 위생교육 참여율은 전국 평균 75%보다 높은 85%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함안군의 이번 교육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안군지부가 주관했다.
교육에서는 실제 위생 점검 시 주요 적발 사례를 공유하며 영업주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도민체전 개최 지역 음식점들은 평소보다 3배 많은 고객을 맞이하게 되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함안군 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이 지역 외식업계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일부 소규모 음식점의 경우 인력 부족으로 인한 위생관리 사각지대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함안군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 수는 평소 방문객보다 5배 이상 증가할 예정이다.
함안군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안전하고 친절한 외식 문화 정착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함안을 만들어나간다고 강조했다.
지역 음식점들의 위생 의식 향상이 함안군 전체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체계적인 위생교육이 함안군 외식문화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