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에서 은퇴 준비를 위한 특별한 기회의 문이 다시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4월 20일부터 경남도민연금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모집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중장년층의 노후 소득공백 해소가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부터 54세까지 창원시민 중 연 소득 9352만 원 이하인 근로·사업소득자다.
전국 지자체 중 도민연금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경남이 유일해 주목받고 있다.
총 6407명을 선발하는 이번 모집은 소득 구간에 따라 1·2차로 나뉜다.
1차는 연 소득 5455만 원 이하 3126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2차는 연 소득 9352만 원 이하 3281명을 위해 4월 27일부터 이틀간 모집한다.
가입자는 개인형퇴직연금 납입액 8만 원당 2만 원씩 지원받아 연 최대 24만 원까지 혜택을 받는다.
중년층에게는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든든한 보험이 될 예정이다.
지원금 수령은 가입 10년 후나 60세 도달 시점 중 빠른 때부터 가능하다.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