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함안행복나눔후원회가 지난 14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기저귀를 기탁했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위생용품에 대한 어르신들의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기탁된 기저귀는 총 432만 1000원 상당으로 1인당 80매씩 90세대에 전달된다.
함안군 내 각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곽필구 함안행복나눔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 일상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위생용품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더 많아 추가적인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농촌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경우 위생용품 구매를 위한 교통편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함안행복나눔후원회는 평소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은 씨앗이 큰 숲을 이루듯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