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강구안 일원이 18일 밤부터 재즈 선율로 물들어진다.
통영시는 18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아 통영 대표 밤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첫 무대는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이 담당한다.
문미향은 2022년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보컬’로 선정된 후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까지 받았다.
문미향은 현재 국내 재즈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청년포차와 로컬마켓이 동시에 열려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 연장 효과를 노린다.
특히 올해는 구도심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마켓을 통해 지역경제 연계 효과를 도모한다.
야광페이스 페인팅과 게임형 미션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음악분수와 미디어아트 야간경관 콘텐츠가 어우러져 강구안 밤 풍경을 화려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에는 ‘첼로가야금’이 6월 13일에는 ‘팬텀 포 테너스’ 공연이 각각 예정돼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강구안을 대한민국 대표 K-야간 명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