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생초면 일대에서 봄꽃과 현대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점검 활동이 펼쳐졌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난 13일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열리는 꽃잔디축제를 현장 체험했다고 산청군이 15일 발표했다.
문화관광 전문가들의 축제 현장 점검은 지역 관광상품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정으로 여겨진다.
해설사협회 회원들은 일반 관광객 입장에서 축제장 시설과 동선을 꼼꼼히 살펴봤다.
꽃잔디 경관과 조각작품 배치 상태부터 산청박물관과 목아 박찬수 전수관까지 관광자원 연계 방안을 확인하는 작업이 이어졌다.
전국 최대 규모인 3만3000㎡ 면적의 꽃잔디밭은 4월 중순 현재 절정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협회 회원들은 SNS 플랫폼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통해 축제장 곳곳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점검 활동은 경남 동부권 봄철 축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6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는 오는 19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권상민 생초면장은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의지를 밝혔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축제장은 마치 거대한 캔버스 위에 그려진 봄 서정시 같았다.
전문가의 눈길이 닿은 곳마다 새로운 가능성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