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박완수 도지사가 10일 산청군과 창녕군을 연달아 찾아 지역경제 현장을 점검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오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막한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에 참석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산청군수 권한대행과 도·군의원을 비롯해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늘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경남도는 올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전년보다 20% 늘어난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박완수 지사는 “지리산 청정환경과 농업인들의 노력이 만든 품질 경쟁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완수 지사는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성과를 낸 산청군민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약초와 벌꿀 등 지역 특산품 할인판매와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저녁 7시에는 창녕군 남지읍 유채단지로 이동해 ‘제21회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33만 평 규모의 창녕 유채꽃축제는 연간 100만 명이 찾는 경남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작년 축제 기간 창녕군 방문객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20만 명을 기록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