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박완수 도지사가 10일 산청군과 창녕군을 찾아 지역 농업과 관광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개막한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산청군수 권한대행과 도·군의원을 비롯해 생산자단체 관계자와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우수 농업인 시상식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약초와 벌꿀 산나물 등 지역 특산품 할인판매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산청군 농특산물 생산 규모는 지난해 기준 전국 산채류 생산량의 15%를 차지합니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산나물과 약초는 품질 면에서 타 지역 대비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산청 농특산물은 지리산 청정환경과 농업인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저녁 7시 창녕군 남지읍 유채단지로 이동해 ‘제21회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33만 평 규모의 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남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축제 기간 중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경남도는 향후 지역별 특화 농산물 브랜드화 사업과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