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제65회 경남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거창군과 거창군체육회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 출정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작년 도민체전에서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에 실패한 바 있어 올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결단식에는 선수단과 임원 150여 명을 비롯해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과 도의원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65회 경남민체육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다.
전체 36개 종목에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거창군은 28개 종목에 773명을 출전시킨다.
거창군 참가 규모는 전년 대비 50여 명 증가한 것으로 체육 인구 확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선수단 구성을 보면 고등부 23개 종목 243명과 일반부 28개 종목 322명 등 선수 565명에 임원 208명이 동행한다.
거창군은 태권도 족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등 전통 강세 종목에서 우승 목표를 세웠다.
다만 일부 종목에서는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저변 확대가 과제로 남아 있다.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거창군의 체육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