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박완수 지사가 10일 산청과 창녘 두 지역을 연이어 찾아 농업과 관광 분야 현장을 직접 챙겼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농특산물 대제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박 지사는 저녁에는 창녘 유채꽃축제 현장으로 이동했다.
산청 행사에는 관계자와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모였다.
경남도는 올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년보다 20% 늘어난 예산을 편성한 상태다.
박 지사는 지리산 청정환경과 농업인들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 지사는 산불과 수해를 이겨낸 산청군민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약초와 벌꿀 등 지역 농산물 할인판매가 진행됐다.
산청군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액은 작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남 전체 농산물 온라인 거래 증가율을 웃도는 수치다.
박 지사는 이어 창녘 낙동강 유채꽃축제 개막식 현장도 찾았다.
33만 평 규모의 창녘 유채단지는 국내 단일면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