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투입 준비를 마쳤다.
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자원봉사자 역할은 행사 성공의 핵심 요소로 평가받아왔다.
전국 규모 체육행사에서 자원봉사자 1명당 평균 20~30명의 참가자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실무 대응 역량 강화와 책임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이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통영시는 국학기공과 농구 철인3종 등 3개 종목을 유치해 통영시민문화회관을 포함한 6개 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선수 안내부터 경기 운영 지원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일부 자원봉사자들은 체육행사 경험 부족으로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성우석 생활복지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통영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시민과 선수단 화합을 위한 뜻깊은 축제 장 조성에 자긍심을 갖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1개 종목 62개 경기장에서 약 2만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생활체육 대회다.
대한체육회 주최로 경남와 경남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마치 연주회를 앞둔 오케스트라의 마지막 리허설과 같다.
각자 맡은 파트에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