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에 나섰다.
거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최근 산불예방 단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나온 활동이다.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상가 밀집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입산 시 화기 사용 금지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방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산불 신고 접수가 30% 증가한 상황에서 예방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민들은 여성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등산객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회성 캠페인으로는 시민 의식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반복적인 홍보활동이 병행돼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요구가 제기된다.
작은 불씨 하나가 거대한 산을 태우듯 시민 한 명 한 명의 작은 관심이 모여 안전한 거제를 만들어간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