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우리나라 가요제 역사상 처음으로 맞춤형 신곡 경연 방식을 도입한 스타발굴 무대를 선보인다.
제14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2026 전국 왕중왕전이 8월 29일 사천 삼천포대교 해상무대에서 열린다.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5월 8일부터 전국 규모 가요제 대상수상자와 TV 오디션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대상으로 TOP7 선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가요제가 기성곡 위주였다면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에게 맞춤형 창작곡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방식은 참가자들에게 오리지널 곡을 통해 개성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신인 작곡가들의 무대도 확장한다.
일본 현지에서도 대표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어 국제적 규모의 경연으로 발전하고 있다.
5월 말 본선 진출자 확정 후 6월에는 전국 작사·작곡가를 대상으로 한 창작곡 공모가 시작된다.
심사위원단에는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와 작곡가 박현진 등 가요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왕중왕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모든 참가자는 맞춤형 신곡과 1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
본 가요제 출신 ‘장구의 신’ 박서진과 은방울자매가 축하무대를 마련한다.
1965년 발표된 원곡 삼천포아가씨의 작사·작곡가 2세들이 협업해 제작한 신곡 ‘삼천포아가씨2’도 이날 첫 공개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