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진주시가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과 손잡고 발전 공기업 통합본사를 경남혁신도시로 끌어오기 위한 공식 협력에 나섰다.
경남도는 4월 22일 도청에서 진주시 및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발전사 통합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사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통합 발전공기업 본사의 경남 유치 공동 노력과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전환 정책 실현 협력이다.
경남혁신도시는 현재 전국 혁신도시 중 정주 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은 발전 산업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입지적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기업계와 정치권 등 범도민 역량을 모아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통합본사 유치를 통해 서부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꾀하고 있다.
정부가 하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경남도의 선제적 대응이 주목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와 노동계가 연합전선을 구축하면서 유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앞으로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건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통합 발전공기업 본사는 기존 발전 인프라와 연계성이 높은 경남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