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달콤한 선물이 도착했다.
하동군은 5월 4일 산림조합 나눔재단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위한 스낵박스 33박스를 하동군산림조합을 통해 전달했다고 5일 발표했다.
가정의 달을 맞은 이번 나눔 행사는 산림조합 나눔재단의 지역사회 공헌 및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주요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후원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하동군산림조합이 기탁한 과자세트는 총 100만 원 상당 규모다.
기탁 물품은 관내 13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33가구에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하동군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중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가 우선 선정 대상이 됐다.
이번 지원으로 평소 간식 구매에 부담을 느끼던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 완화된다.
하동군산림조합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하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산림조합 나눔재단과 하동군산림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작은 과자 한 봉지가 아이들 얼굴에 환한 미소를 선사하는 씨앗이 된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