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국민의힘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9일 산청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유명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돈 버는 군수, 효자 군수’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산청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26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복지 산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남도청 산업국장 시절 쌓은 노하우를 발휘해 국비와 도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개소식 핵심 키워드는 화합과 통합을 바탕으로 한 ‘원팀’의 출발이었다.
유 후보는 전직 산청군의회 의장 6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며 지역 정가의 통합을 이끌어냈다.
축사에 나선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유 후보를 대한민국에서 찾기 힘든 산업 행정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유 후보가 경남의 방산과 우주항공 산업을 설계한 주역이라며 도지사와 군수의 환상적인 호흡을 강조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가 산청의 완전한 세대 교체를 이루는 역사적인 기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의원은 유 후보가 경선을 거쳐 산청 국민이 직접 선택한 검증된 후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행사장은 협소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외부까지 지지자들이 가득 메워 유 후보에 대한 높은 지지세를 입증했다.
유 후보는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낮은 자세의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 촬영과 구호 제창을 통해 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산청의 미래를 바꾸는 큰 출발점이 될 이번 개소식은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확인하며 마무리됐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