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22회 청소년문화축제가 젊은 에너지의 무대로 거듭났다.
거제시청소년문화축제에서 청소년지원단이 축제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청소년지원단은 행사 진행과 관객 안내 업무를 전담하며 축제의 성공을 이끌었다.
올해 축제는 전년 대비 청소년 참여율이 30% 증가하며 지역 내 관심도가 높아졌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 모델은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원단 참여 청소년들은 무대 설치부터 음향 점검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러한 참여형 축제 운영은 청소년들의 리더십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청소년지원단은 관람객 5천여 명에게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지원단 활동 범위가 제한되는 한계도 드러났다.
일부 청소년들은 전문 장비 부족으로 기술적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지적이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자라듯 청소년들의 문화 역량도 차근차근 뿌리를 내리고 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