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대산면파크골프장에서 720여 명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일 열린 제9회 창원특례시장배 파크골프대회는 창원시체육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참가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로 파크골프의 인기 상승세를 보여준다.
대산면파크골프장은 90홀 규모의 대형 시설로 지난해 11월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을 받았다.
전국 단위 대회 개최가 가능한 경기장으로 인정받으면서 창원시 생활체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했다.
올해 3~4월 두 달간 휴장하며 진행한 잔디 정비 작업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시설 확충 요구도 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은 파크골프협회와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파크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 연령층이 사랑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잔디밭 위에서 펼쳐진 하루 경쟁이 끝나고 나면 동호인들의 우정은 더욱 깊어진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