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에서 보육 현장의 인력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대체교사 추가 채용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보육교사의 연차휴가나 병가 등으로 발생하는 일시적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전국적으로 보육교사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대체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거제시는 지난해에도 대체교사 부족으로 일부 어린이집에서 운영상 어려움을 겪었다.
센터는 자격을 갖춘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선발된 대체교사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필요시 즉시 투입된다.
근무 조건은 시간제 또는 일일 단위로 운영되며 탄력적 근무가 가능하다.
육아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도 보육교사 자격만 갖추면 지원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일각에서는 대체교사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보육 현장에서는 갑작스러운 교사 교체로 인한 아이들의 적응 문제도 과제로 남아 있다.
이번 대체교사 충원은 부족한 보육 인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도다.
태극뉴스


